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애니메이션/에피소드 가이드/세컨드 시즌 (문단 편집) == 25화: Cinderella girls at the ball == > '''무도회장의 신데렐라들''' [[파일:VpPpjP3.jpg|width=600]] '''대미를 장식한 최종화. 그러나 많이 아쉬운 마무리.''' 주로 아쉽다고 꼽히는 점으로는, 라이브에서 움직이는 아이돌들을 기대한 팬들과는 달리, 제작진은 그보다는 극의 결말부를 그려내는 데 집중했기에 라이브신을 지켜보는 다른 아이돌들의 심경이나 라이브 이후 신데렐라 프로젝트 구성원들의 모습을 그려내는 데 시간을 할애했다는 점. 그렇다 보니 전세계적으로 '''우리가 기대하던 건 이게 아닌데...'''란 감상평이 많이 나왔다.[* 한국도 그렇거니와, 미국과 일본에서도 혹평이 쏟아졌다. [[http://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free&wr_id=70190|일단 본가 25화와 반응이 정반대.]]] 드문드문 괜찮다는 평도 보이지만, 전체적으로는 실망이라는 것이 주류. 물론 [[별똥별 기적]]과 [[M@GIC☆]] 둘 다 앞부분에선 라이브 퀼리티가 괜찮은 편이었지만, '''문제는 그런 전반을 보며 기대가 달아오를 시점에 과거회상과 정지화면으로 넘어가 버렸다는 것.''' 개 중 하나라도, 특히 M@GIC☆만큼은 1기 마무리였던 [[GOIN’!!!]] 정도만이라도 라이브 후반에 좀더 동적인 연출을 했었다면 이 정도 비판은 안 나왔을 가능성이 높다. 거기다 휴방이 겹쳐서 기대치가 너무 올라가 버린 것도 문제. 대부분의 사람들은 '휴방했으니 라이브에 힘을 쏟는 건가?'라고 생각했지만, 정작 나온 결과물은 그런 사람들의 기대치보단 많이 낮았다.[* 이에 관해, 뉴제네가 입고 나온 의상이 [[신데스테]]의 뉴제네 의상과 같다는 점을 들어 '라이브에 힘을 쏟아 늦어진 게 아니라, 게임과 연계하다보니 시간이 촉박해져서 늦어진 거 아닌가?'란 추측이 있다. 밑의 여담에서 나오듯, ~~26화와 함께 만들었다면 모를까~~ 25화만 놓고 보자면 그만한 인력을 투입한 결과라고는 믿기 어려운 수준이라는 의견이 대다수이기 때문.] 다만 퀄리티가 높은 편이었던 1기 마지막의 [[GOIN’!!!]] 라이브 영상도 추후에 수정이 가해졌던 점이나 보통 BD에서 작화 보강이 들어간다는 점으로 미루어 볼 때, 많이 예측되는 것처럼 스케쥴이나 인력의 문제였다면 [[流れ星キセキ]]과 [[M@GIC☆]] 모두 수정이 가해질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특히 피날레가 시작되기 전 정지화상 부분이나 라스트에 뒤에서 빛이 비추면서 얼굴이 사라진 달걀 귀신 부분 등. 신데렐라 프로젝트 멤버 전원에게 1인 클로즈업 신이 존재하였던 [[GOIN’!!!]]과 달리 리카, 미리아, 아나스타샤, 리이나는 2~3인의 단체신 이외에 단독신이 없었는데 이 부분이 보강될 가능성도 있다.] 다만 위의 부정적인 비판과는 별도로, '성장물'로서의 결말로서만 놓고 보자면 썩 나쁜 편은 아니다. 뉴제네가 별똥별 기적을 부르기 위해 나오는 장면은 3화에서 미카의 백댄서로 나올 때의 구도와 대비되어 그들의 성장을 나타내었고, 중간에 두 라이브의 움직임이 잘린 것도 별 이유 없이 잘랐다기보다는 성장한 아이돌들의 심경 묘사에 집중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으며, 후반에도 계속 앞으로 나아가는 아이돌들의 모습을 그려내는 등, 25화는 제작진이 앞서 공언한 대로 '성장물로서의 마지막화'라는 점에 관해서는 충분했기 때문. 그렇기에 몇몇 팬들은 좀 더 냉정하게 평가하자며 의견을 내고있다. 2쿨 전체적인 흐름에서 볼 때엔 오해하게 만들어놓은 구성들이 사실은 무엇이었는지를 밝히는 해답편에 해당하는 역할도 있다. 예를 들어 가을 페스티벌에서는 프로듀서의 조정 끝에 크로네와 신데렐라프로젝트 양쪽에 겹치는 유닛이 하나도 없었는데, 여름 페스티벌에서 란코가 겸직했던 것까지 고려하면 가을 페스티벌만이 특이한 경우였을 뿐, '''겨울 무도회에서는 2개 이상의 유닛을 겸직하는 아이돌들이 난무한다.''' 겨울 무도회가 지속되는 동안 뉴제네의 활동을 보면 시부린도 트라프리/크로네/뉴제네/CP 넷 다 중복 활동하며 세 가지로 의상을 바꿔입고 있고, 우즈키도 [[코바야카와 사에]]와 활동하는 장면이 비쳤다가 뉴제네와 CP까지 세 가지 의상, 미오도 세 가지 의상을 바꿔입으며 각각 다른 유닛활동을 전부 겸직하고 있다. 다른 아이돌들도 마찬가지. 이걸 알고 이전 이야기를 돌아보면 사실 이 세계관에서 유닛 겸직은 얼마든지 가능하며 그에 기반한 묘사가 지속적으로 있었음을 알 수 있다. * 상무가 처음 크로네를 제시했을 때부터 기존 유닛을 해산할 필요는 없다고 확실하게 말해놨었다. 반면 유닛을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는 언급은 작중에서 단 한번도 없었다. * 20화 끝부분에서 아냐가 프로젝트 크로네에 참여한다고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21화에서 타다 리이나는 "러브 라이카도 물론 이 날은 참가할 수 있지?" 라고 말한다. 프로듀서가 닛타 미나미 솔로로 출연한다고 확답한 이후에야 "아냐가 없어도 그냥 해야지"라고 인식이 바뀐다. * 뉴제네가 활동을 잠시 정지했기에 그 이유에 대해 혼란이 있기도 했지만, 그 이유는 성장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었다고 타케P등이 몇 번이나 말해놨었다. 21화에서 우즈키에게 미호의 유닛을 제안하는 부분에서도 '''더욱 뉴 제네레이션즈를...'''이라는 목적을 말해줬고, 22화 끝에서 우즈키를 찾는 시부린에게도, 23화에서도 '여러분에게 필요한 일이었다고 생각했다' '앞으로 전진하기 위해 필요하다면'이라고 성장하기 위한 목적임을 알 수 있도록 이야기해준다. 이 점은 23화 혼다 미오의 '각자 활동한 건 자신의 가능성을 시험한 거잖아'라는 대사에서도 알 수 있다. * 그래서 뉴제네가 잠시나마 활동 불가능한 상태였는지도, 23화에서 타케P가 뉴제네 활동을 재개하려 했을 때 [[센카와 치히로]]에게 '''비어있는 이벤트를 물어보고 바로 뚫어서 뉴제네 공연을 바로 성립'''시키는 것만 봐도 타케P 등이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뉴제네 활동을 재개할 수 있는 상태였음을 알 수 있다. 타케우치P가 미소에 집착하는 이유에 대한 설명이 불충분하다는 반응이 있었지만, 25화 시점에서 미시로 상무와의 대화를 통해 미소에 관한 신념이 언급되고, 24화에서 우즈키에게 "당신의 미소가 없었다면 뉴 제네레이션즈는, 우리는 여기까지 못 왔을 테니까요."라고 말했던 것까지 합친다면 추측할 수 있는 단서는 충분하다. 여기에 대해서는 2015년 6월 전격 온라인 인터뷰에서 '관련되어 있다'고 언급한 부분이 '밝혀진다'고 와전되어 아주 뚜렷하게 설명해줄 것이라고 기대가 부풀어진 영향이 크다. 실제로 이 애니메이션에서는 직접적으로 설명하기보단 에피소드에 섞어서 우회적으로 표현한것이 많았고 그런 흐름에 익숙하다면 위의 두 가지 대화는 비교적 뚜렷하게 미소의 의미가 언급된 경우라고 볼 수 있다.~~하지만 대충 보면 이해하기 어려운건 마찬가지라서 이부분에 대해서는 여전히 비판이 있다~~ 이상을 간략하게 종합하자면, 팬들이 기대한 것과 제작진이 그려내고자 했던 것이 상충된 결과가 25화에 대한 다수 팬들의 비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극장판이 출동하면 어떻게 될까?!'''-- 이것에 대해서 조금 진지하게 다루어보자면, 많은 스토리의 가능성이 있겠지만 여기에서라도 애니판의 모든 떡밥을 풀어내고 또 최종화의 뭔가 아쉬운 점을 다시 다루어서 [[M@STERPIECE|최고의 라이브]] 장면과 최고의 스토리의 극장판이 나온다면 모든 비판이 사라질 수 있는 찬스도 남아있다. 일단 나올 수가 있다면 기대해보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